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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액션] Mad Max 3 Thunderdome 1탄 - 유쾌한 디스토피아, 깨알같은 아트워크의 향연





저 멀리 사막에서 자동차를 몰고 가는 주인공.







갑자기 휙 날아온 비행기에서 뭘 얻어맞고 떨어진다.


손에 있는 저 파리채... 맥스찡이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정체는 뒤에 밝혀짐!







바로 이 녀석들. 







사냥성공! 환하게도 웃는다.







내 차 내놔 ㅅㅂㄻ


그러나 차는 빼앗기고







남은 건 트럭 뒤에서 떨어진 부츠 한 쌍.


지금 저 손으로 집을려는 저거 조그만 호루라기인데, 나중에 맥스의 목숨을 구해준다.







걸어가다 저 멀리 보이는 마을.







바터 타운(거래마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드립니다, 라는 문구.







물 사라고 꼬드기는 아저씨







방사능 측정기 들이대니깐 찌지지지지지찌찌지지지짖지ㅣ지







중간보스한테 자기 자동차랑 낙타 찾아달라고 찡찡대는 맥스







꼬봉들을 간단히 제압해 버리고 거래하기로 한다.


저기 저 얼굴달고 있는 아저씨 주목. 


죽여도 죽여도 안죽는 김병만 같은 아저씨.


사실상 영화 속에서 제 2의 주인공 급...







마을은 이러한 분위기.


캐릭터 의상 컨셉이 꽤나 흥미롭다.


디스토피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의상, 건물들.







어깨에 자전거 반사등도 달고... 등등







도둑놈 심쿵!






인력 엘리베이터를 타고 마을 보스한테 가는 맥스!







올 ㅋ







보스 되시겠다.







갑자기 맥스를 공격하는 부하들!


파리채의 정체가 나온다. 


파리채의 손잡이는 단도!







사실 공격은 일종의 테스트였다. 


맥스가 밖으로 던져버려도 살아남은 아저씨







이 마을을 움직이는 동력은 바로







지하도시의 돼지 똥.


돼지 똥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로 모든 동력을 공급한다.







저기 큰 사람이 블래스터, 등 위의 작은 사람이 매스터.


합해서 매스터 블래스터. 두뇌+힘의 조합이다.


블래스터만 죽이는게 보스의 의뢰.







돼지 죽이면 종신형;;







맥스가 매스터를 깔보니깐


전체방송으로 공공연히 꼭대기층 사는 보스를 능욕하는 매스터.


말 안들으면 가스 밸브를 잠궈버린다.


그래서 보스는 매스터의 힘을 빼앗으려 하는 것!







지하도시 탐방 중 우연히 블래스터가 휘파람 소리에 약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맥스







ㅇㅋ 죽일 수 있음







매스터 블래스터한테 시비 걸어서,


법대로 썬더돔에 들어가는 맥스







둘이 들어가면 하나만 살아 나올 수 있는게 룰







멜 깁슨 주연의 매드맥스 3탄 썬더돔.


매드맥스 새로 개봉한다길래 정주행 겸 봤는데 굉장히 수작이네요.


너무 재밌어서 일일이 스샷 찍어서 리뷰 중.


1탄은 여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2탄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