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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회사

짧은 근황 및 업데이트 안내 반갑습니다. 김참치 입니다. 외진 블로그에 찾아와 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업데이트 상단 메뉴 버튼이 고장난걸 오래 몰랐네요. 버튼을 고쳐서 이제 정상작동 합니다. 향후 몇 가지 메뉴와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손 좀 봐야겠네요. 근황 3주 있으면 출산 예정일입니다. 현재 여기서 집을 사려고 알아보고 있고, MBA 졸업 논문을 열심히(?) 쓰고 있으며, 아기맞이 준비를 하고, 새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근 몇년 새 가장 바쁜듯 하네요. 그래도 이 시기만 지나면 좀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오래 미뤄뒀던 독일에서 연애하기의 9편, 10편을 조만간 적을 예정입니다. 9. 그녀랑은 어떻게 데이트를 하는가 - 달라도 너무 다른 한국과 독일을 데이트, 집 안과 집 밖 10. .. 더보기
독일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한국회사는 수직구조와 직급을 사랑하지만 독일회사는 사뭇 다르다. 일반적으로 독일회사는 직급개념이 단순하고(희미하고) 직무개념이 더 세분화 되어있다. 한국: 대부분의 직무를 막론하고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혹은 팀장-이사-사장의 수직구조로 되어있다면, 독일: (영업의 경우)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account manager, key account manager, sales manager, strategic sales manager, area manager, country manager, regional manager 등이 맡은 포지션의 기능과 영역에 따라 세분화되어 대체로 평등하게 존재한다. 상기 직무는 우리말로는 다 영업, 사업개발이라는 직무정도로 뭉뚱그려 표현하게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