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포, 심령] 인시디어스 3편- 세 편 모두 봐야 재밌는 시리즈. 인시디어스 3편 (Insidious 3) 정리해 보면, 1편은 애기가 주인공 / 2편은 1편의 이전 이야기 / 3편은 ?? 이제 알겠지?저 할매의 외모(나이)를 기준으로 시간의 흐름을 판별하면 된다. 예쁘다.근데 어디서 본 거 같음. 사연 있어보이는 그녀의 사연을 보여준다. 넘나 깔끔해서 뭐지? 했는데, 잘 보면 검은 발자국이 보인다. 어쩜 저리 깔끔하게 걸어갔을까. 할머니 놀랄 준비 하세요! 까꿍 무슨 러시아 스킨헤드처럼 생긴 녀석이 새파란 머핀을 먹는 장면. 네 기억 안나요 할머니~ 훈훈한 마무리 ㅠㅠ 이 영화 은근 감동코드가 있다능..ㅠㅠ 1편, 2편, 보고 온 사람들에겐 큰 설명이 필요없다.앞의 두 편 봤으면 이거 3편 안보기도 힘들고... 공포 + 심령 + 시간여행 + 감동 + 유머가 적절히 섞.. 더보기 [공포, 심령] 인시디어스 2편- 잘 만든 후속편의 포만감 인시디어스2 (Insidius 2) 인시디어스, 2편의 리뷰를 시작한다.2편도 꼭 봐라. 1편 보고나서 기대한 만큼, 2편도 만족스럽다. 난 이런 옥색? 계통의 벽지가 예쁘더라. 적당히 고급스러워 보임. 2탄은 1편의 엑소시스트? 할매의 젊은 시절 이야기다.1탄 이야기의 스핀오프? 격으로 이전 스토리를 알려주는 것이지. 할매 피부 탱탱해진 것 보소.. 그렇다. 사실 이러한 악령 빙의? 심령 현상은 일종의 유전처럼 내려온 것이다.1탄 주인공 애기의 아버지도 무언가를 겪었던 것이었다!! (빠밤) 공포를 조성하기 위한 장면 이 영화가 마냥 귀신 공포가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유체이탈이라는 개념이 도입된 저승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사건 (그리고 1편의 마지막 부분과 이어지는)으로 인해.. 더보기 [공포, 심령] 인시디어스 1편 - 탄탄한 복선, 공포라기 보단 판타지 같은 인시디어스 1편 (Insidious) 인시디어스는 1, 2, 3편을 모두 리뷰할 생각이다.공포영화라기에는 조금 부족한 무서움,그러나 은근히 매력적인 스토리로 인해 3편을 모두 보게 되었다는 말씀. 맞아, 나는 공포영화에 애들이 나오면 무섭더라. 역시 귀신은 새 집에 이사왔을 때 나타나는게 클리셰지.. 아이쿠! 애기가 다락방에서 넘어졌네!근데 뭘 보고 넘어졌을까? 애가 아프긴 한데 뭐 원인을 모른다고 하고.. 크~ 저 얼굴 보이시나요?여러분 저 얼굴을 기억하세요!! 깜!!!!!!!!!놀 귀신없애려고 목사님을 부르기도 하지만 남편은 그런 거 안믿음 그리고 나타난 고스트 버스터즈 (같은 사람들) 나름의 유머를 섞어서 재밌다. 이 할매가 귀신잡이 끝판왕 되시겠다. ㅋㅋㅋㅋㅋ뭐랄까.. 너무 과하게 뻔한 귀신 이미.. 더보기 [공포] 헬레이저 1편 - 잔혹한 디자인의 아름다운 하모니 헬레이저 (Hell Raiser) 1편 (1987) 공포, 잔혹 영화의 대명사인 헬레이저. 기괴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너무나 즐겁게 볼 수 있는 공포 영화. 얼굴에 핀이 잔뜩 꽂힌 핀헤드(Pin Head)로 유명한 영화.여담으로, 이 영화의 디자인은 나중에 워해머라는 게임에서도 차용한 듯하다. 스토리는 간략하게. 이 사람은 삼촌? 이다.머 크게 중요치는 않음.어차피 스토리 보려고 보는 영화가 아니라서.. 이게... 여주인공이던가.암튼 이것도 안중요. 자.. 요게 괴물의 서막인데,,참고로 저건 팔이다. 대략은 그렇다.어디 멕시코 같은데서 이상한 큐브?를 주운 주인공이 그걸 열었더니, 알고보니 그건 무슨 지옥의 문을 여는 고대 토템이었고,그로 인해 여차 저차 악마들이 나온다, 이건데.. 그건 중요치 .. 더보기 [공포] The Taking of Deborah Logan - 끈적하게 기분나쁜 페이크다큐 공포 오늘의 영화는 The Taking of Deborah Logan. 한글로 하자면 '데보라 로건의 기록' 정도가 되겠다. 한국에 정식 수입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공포영화 좀 좋아한다 하시는 분들도 낯설 수 있는 영화. 대학 연구팀 학생들이 치매 연구를 위해 데보라 로건이라는 할매를 촬영하는 내용. 페이크 다큐 형식이기에 직접 손에 들고 촬영하는 것처럼 흔들흔들 거리는 카메라워크가 맛깔난다. 연구팀 등장, 오른쪽 아지매는 로건할매 딸 사라. 참고로 온라인 자막 너무 구리다. 번역 다 틀림. 데보라 로건 할매. 촬영하기 싫다고 싸우는 할매와 딸. 돈 준다니깐 일단 하기로 함. 할매 취미는 창문 밖 풍경을 매일 그리는 것. 알츠하이머가 어쩌구 저쩌구~ 음... 내가 언제부터 깜박깜박 했더라? 중간에 삽입.. 더보기 [공포] It Follows - 느리디 느린 '그것'의 공포 영화 시작부터 어딘가로 걸어가는 아가씨. 뭔가로부터 도망치는 듯 보인다. 그리고는 외딴 바닷가에서 요 모냥새로 발견된다. 다리꺾인 모양새가 참... 그리고 등장하는 주인공. 대따 큰 홈메이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중. 아직은 본인이 공포 영화 주인공이라는 것을 모른다. 최근에 만난 썸남이랑 데이트 할려고 화장하는 중. 화장대며, 옷이 참 핑키핑키하다... 올ㅋ 화장 좀 잘된듯? 썸남 등장. 21살... 이라는 설정. 정말 퍽이나 늙어보인다. 맘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가...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 하나 점찍어서 알아맞추는 게임 중. 근데 썸남이 찍은 여자는 주인공 눈에 안보인다. 님 장난함? 근데 썸남 표저이 영... 좋질 않다. 담날 몰래 담배피는 여동생 따라 산책 나온 주인공. 체리 콜라 바나나 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