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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공포, 심령] 인시디어스 3편- 세 편 모두 봐야 재밌는 시리즈.


인시디어스 3편 (Insidious 3)




정리해 보면, 1편은 애기가 주인공 / 2편은 1편의 이전 이야기 / 3편은  ??






이제 알겠지?

저 할매의 외모(나이)를 기준으로 시간의 흐름을 판별하면 된다.






예쁘다.

근데 어디서 본 거 같음.







사연 있어보이는 그녀의 사연을 보여준다.






넘나 깔끔해서 뭐지? 했는데,


잘 보면 검은 발자국이 보인다.


어쩜 저리 깔끔하게 걸어갔을까.






할머니 놀랄 준비 하세요!








까꿍





무슨 러시아 스킨헤드처럼 생긴 녀석이 새파란 머핀을 먹는 장면.






네 기억 안나요 할머니~







훈훈한 마무리 ㅠㅠ


이 영화 은근 감동코드가 있다능..ㅠㅠ


1편, 2편, 보고 온 사람들에겐 큰 설명이 필요없다.

앞의 두 편 봤으면 이거 3편 안보기도 힘들고...


공포 + 심령 + 시간여행 + 감동 + 유머가 적절히 섞여있으니,

자칫 진부해서 재미없을 소재를 잘 버무려 놓았다.


추천합니다 쾅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