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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영화

[요리] 금옥만당 - 장국영의 무협 요리 코미디 [금옥만당] 뭐라고 써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영화 시작. 저 수많은 소스 및 재료들이 탐난다... 요리 대회 중. 칼도 탐난다.... 핡 이 아저씨가 주인공인 줄 알았다. 실력파 아저씨인데 결선 도중 와이프가 산부인과 행 상남자 아저씨는 계속 요리를 하다가.... 포기하고 병원으로 ㄱㄱ 그치만 아내는 떠남. ㅠㅠ 장국영 등장! 건달 보스라는 설정. 근데 사채 안하고 요리하고 싶어하는 건달. 미워하기 힘든 캐릭터. 자오원줘 (조문탁)씨 등장. 아까 요리대회에서 페이크 주인공 아찌의 상대역할. 이 아저씨 황비홍 주인공이었다. 여주 등장. 위안융이 (원영의) 엽문에 등장. 여기선 '미모가 감춰진 4차원 똘끼녀'로 등장. 사장 딸임. 보자마자 장국영 아찌한테 빠진 듯. 부하들한테 수학 문제도 내고 밤무대 가.. 더보기
[요리] 꼭! 꼭! 봐야만 하는 요리영화 추천 '요리영화'는 일반적으로 영화 분류 카테고리로 취급받지 못한다. 영화 리뷰사이트나 네이버 영화랭킹 같은 곳에서도 요리영화는 대부분 '가족'이나 '드라마' 등의 분류에 애매하게 발을 담그고 있다. 나는 그게 불만이다. 물론 요리를 빙자한 가족영화나 멜로 영화도 많지만, 영화 자체에서 요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남다른 '진짜' 요리영화들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진짜 요리영화들은 공통적으로 1. 영화 속 음식들이 먹어보고 싶게 만든다. 2. 등장하는 요리를한 번쯤 만들어보고 싶게 만든다. 3. 요리하는 과정이 비중있게 비춰진다. 그리하여 오늘은 지금까지 내가 보았던 최고의 요리영화를 몇 개 소개해볼까 한다. 1. 남극의 쉐프 그렇다. 첫 번째는 바로 '남극의 쉐프' 되시겠다. 나름 유명해서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