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옥만당]
뭐라고 써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영화 시작.
저 수많은 소스 및 재료들이 탐난다...
요리 대회 중.
칼도 탐난다.... 핡
이 아저씨가 주인공인 줄 알았다.
실력파 아저씨인데 결선 도중 와이프가 산부인과 행
상남자 아저씨는 계속 요리를 하다가....
포기하고 병원으로 ㄱㄱ
그치만 아내는 떠남. ㅠㅠ
장국영 등장!
건달 보스라는 설정.
근데 사채 안하고 요리하고 싶어하는 건달.
미워하기 힘든 캐릭터.
자오원줘 (조문탁)씨 등장.
아까 요리대회에서 페이크 주인공 아찌의 상대역할.
이 아저씨 황비홍 주인공이었다.
여주 등장.
위안융이 (원영의) 엽문에 등장.
여기선 '미모가 감춰진 4차원 똘끼녀'로 등장.
사장 딸임. 보자마자 장국영 아찌한테 빠진 듯.
부하들한테 수학 문제도 내고
밤무대 가수로 일하는 여주인공.
패션 봐라...ㅎㅎ
모모에? 같은 여자가 좋다고 한다.
여주인공은 귀가 솔깃.
야마구치 모모에 치니깐 이렇게 나온다.
당대의 섹스심벌이었던 듯하다.
청순+세련의 아이콘 느낌
형사. 재밌어서 캡춰함.
조폭 두목끼리 싸우는데 팔씨름을 한다.
이런 중국식 유~머!
모 회장님이 뜬금포로 와서 요리대결하자며 시비
이런 근거없는 자세한 요리설명 좋아...흐..
솔직히 맛 없어 보임.
요리 도전 받았는데 부하 직원들이 다 배신하고 관둠
쓰러진 아비를 대신해 딸이 요리를 시작하는데
은둔고수를 찾아야지 암요 그럼
안 그럼 처음에 등장한 의미가 없지
고수는 폐인이 된 상태
딸을 찾아서 마침내 아버지랑 조우시킨다.
이 딸이 원영의 보다 더 예쁜 듯?
요리계 복귀!
원영의임. (모를까봐)
요리했는데 감각 잃어서 폭망 ㅋ
코미디로 가득한, 약간은 잔혹한? 과정을 거쳐서
감각을 억지로 회복시킨다.
와이프가 돌아온다.
사실 위에 딸이라고 썼는데 와이프였다.
쓰다가 헷갈림. 딸은 출산 도중 죽음..
귀찮으니깐 안고치기로 한다.
다시 복귀한 왕고수씨와 악당 두목 회장님과의 대결!
천하제일 요리대회 같은 느낌.
그렇답니다.
배경이 홍콩이라 그런지, 일본인이 등장하는게 흥미로웠음.
곰발바닥 ㅋㅋ
이런 뭔가 디테일한거 좋아
진짜 중국식 유멐ㅋㅋㅋ
거 참...ㅋㅋㅋㅋㅋ 돋는다 돋아
그래도 이런 맛으로 보지
코끼리 코 챱챱
발단 - 전개 - 절정 - 위기
위기의 단계
원숭이 골... 이었던가?
이 장면 이거 뭐였지...?
캡춰하다 보니깐 영화를 끝까지 안봤다는게 기억났다.
음... 어째 뒷부분 장면이 낯설더라
마저 보러 갑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