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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액션] American Ultra (아메리칸 울트라)


아메리칸 울트라 (혹은 어메리칸 울트라...) 2015



주인공: 제시 아이젠버그 (배트맨 V 슈퍼맨, 소셜네트워크, 나우 유 씨:마술 사기단, 좀비랜드 등등에 출연. 꽤 잘나가네..)

주인공 여친: 크리스틴 스튜어트 (패닉룸, 트와일라잇 시리즈,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 등 출연.)


참고로 저,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라는 영화 골때린다..ㅋㅋ 나중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겠음.






주인공, 평범보다는 조금 더 하류 인생의 편돌이.

그냥 뭐랄까... 하루를 이어나가는 그러한 인생임.






그런 주인공을 감시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뭐 보나마나 뻔하져


CIA 되시겠음. FBI 였나? 헷갈림. 


아무튼 시작부터 뭔가 시원시원한 액션이 펼쳐질 즐거운 예감을 준다.







그리고 역시 빠바방!


연방정부에서 파견한 킬러 되시겠다.


걍 다 쏴죽이지만 주인공 불사의 법칙에 따라 주인공은 못죽임. ㅇㅇ







가까운 친구의 집으로 피신하는 주인공..


근데 뭔가 이상하다. 어마어마한 킬러들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도 모르는 새 그들을 다 해치워 버림.


알고보니 엄청난 사람이었나?






전형적인..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는,


B급과 B+급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편돌이가 알고보니 특수요원이었다.. 라는 진지 0%의 설정에


옆에서 사람들이 암만 죽어나가도 주인공은 쿨하고 멋진 인간이라는 헐리웃 식 배경,


이러한 조합이면 라면먹으면서 보기에 더 바랄게 없다.






저 밑에는 주인공 여자친군데... 뭐,


말 안해도 어떻게 전개될지 다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