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에서 회사다니기: 직장은 어떻게 구하지?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유럽에서 살아보고, 직장생활을 해보기를 원한다. 나도 그러한 바람이 있었으나, 정작 독일에 온 것은 아내와의 관계 때문. 태어나서 독어라고는 한 마디도 모르다가 와서 처음 배웠고, 이런 어설픈 외국인에게 월급을 줄 곳이 있을까 생각한다. 여기에서 직장에 다닌지 오래되지는 않았으나 혹여 나같이 독일, 혹은 유럽국가에 와서 맨땅에 헤딩하며 구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여 이 글을 적는다. 영어만 잘하면 길은 있다. 독일에서는 독어를 유창하게 하면 당연히 훨씬 많은 기회가 있다. 그러나 서른 넘어서 독일에 온 나같은 이들에겐 쉽지 않은 일. 수많은 검색과 정보수집, 경험에서 알게된 사실은, 유럽에서도 영어만 잘하면 결국 일할 곳이 있다. 문돌이(영문학 전공) 특별한 자격증 없음 한국에서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