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위치헌터 (Last Witch Hunter)
빈 디젤 + 괴물, 혹성 혹은 마녀.
이런 조합이면 안 봐도 뻔하다.
조금 모자랑 CG와 완성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딩까지는 그럭저럭 보게되는
빈 디젤식 영화.
제목이 마녀 사냥꾼이잖아...
그러니깐 마녀가 나온다.
마녀 퀸임.
머..
이렇게...이런 과거가 있었다.
참고로 이 과거 장면 쫌 재미없음.
그리고 빈 디젤 등장.
아직도 이 분 보면 리딕같다.
막 눈뜨면 눈동자 하얀색일 거 같고..
썬글라스 쓰고 나올 거 같고...
암튼 마녀들이 현재에도 남아있다는 설정.
이런 배경 설명이야.
빈 디젤은 영생 캐릭터 + 짱셈 + 교회 신부? 같은 사람이 꼬봉으로 대를 이어 보좌한다.
이 친근한 아저씨가 부하임.
머 이런 역할.
배트맨 집사님이셨던가?
집사 전문 캐릭터
사건의 시작
빈 디젤 흑인버전???!?!?
싸우고요~
설명할 필요 없구요~
인셉션도 하구요~
과거로 돌아가구요~
결국 다시 죽이나? 싶은데
마지막 장면은 마치 "나는 전설이다"의 시작 장면 같다.
자연이 점령한 도시...
나는 이런 컨셉이 좋더라.
체르노빌도 자연이 점령했던데.
영화 설명은 딱히 할 것 없다.
그냥 생각없이 보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