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패러독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SF] Predestination(타임패러독스) - 쫀득하게 뿌려진 떡밥이 가득한 시간여행 영화의 정석 오늘의 영화는 Predestination. 한국 제목으로는 타임패러독스. 의문의 남자가 바이올린케이스와 가방을 가지고 걸어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지하실에 설치된 폭탄. 그걸 막으려던 남자는 폭발에 휩싸이고 만다. 얼굴 전체에 화상을 입은 남자. 그 앞에 다른이가 나타나 바이올린 케이스를 전달해 준다. 미이라 - 가 되어서 깨어남. 남자의 직업은 형사 같은 것. '피즐 폭파범'이라 불리는 연쇄 폭파범. 남자는 그를 쫓고 있었다. 간신히 목숨을 건졌으나 얼굴을 새로 이식해야 했다는 의사의 말. 이게 내 얼굴이라니... 남자는 임무에 나가기 전, 녹음 테이프를 듣는다. 임무를 위해 출동! ??? 갑자기 바텐더로 나오는 남자. 슬슬 영화가 떡밥을 뿌리고, 본격적으로 관객을 알쏭달쏭하게 만든다. 낯선 손님. 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