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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

[퇴마, 액션] 라스트 위치헌터- 빈디젤은 변하지 않는다 라스트 위치헌터 (Last Witch Hunter) 빈 디젤 + 괴물, 혹성 혹은 마녀. 이런 조합이면 안 봐도 뻔하다. 조금 모자랑 CG와 완성도,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딩까지는 그럭저럭 보게되는빈 디젤식 영화. 제목이 마녀 사냥꾼이잖아...그러니깐 마녀가 나온다.마녀 퀸임. 머.. 이렇게...이런 과거가 있었다.참고로 이 과거 장면 쫌 재미없음. 그리고 빈 디젤 등장.아직도 이 분 보면 리딕같다. 막 눈뜨면 눈동자 하얀색일 거 같고..썬글라스 쓰고 나올 거 같고... 암튼 마녀들이 현재에도 남아있다는 설정. 이런 배경 설명이야. 빈 디젤은 영생 캐릭터 + 짱셈 + 교회 신부? 같은 사람이 꼬봉으로 대를 이어 보좌한다. 이 친근한 아저씨가 부하임. 머 이런 역할.배트맨 집사님이셨던가? 집사 전문 캐릭터 사.. 더보기
[공포, 심령] 인시디어스 1편 - 탄탄한 복선, 공포라기 보단 판타지 같은 인시디어스 1편 (Insidious) 인시디어스는 1, 2, 3편을 모두 리뷰할 생각이다.공포영화라기에는 조금 부족한 무서움,그러나 은근히 매력적인 스토리로 인해 3편을 모두 보게 되었다는 말씀. 맞아, 나는 공포영화에 애들이 나오면 무섭더라. 역시 귀신은 새 집에 이사왔을 때 나타나는게 클리셰지.. 아이쿠! 애기가 다락방에서 넘어졌네!근데 뭘 보고 넘어졌을까? 애가 아프긴 한데 뭐 원인을 모른다고 하고.. 크~ 저 얼굴 보이시나요?여러분 저 얼굴을 기억하세요!! 깜!!!!!!!!!놀 귀신없애려고 목사님을 부르기도 하지만 남편은 그런 거 안믿음 그리고 나타난 고스트 버스터즈 (같은 사람들) 나름의 유머를 섞어서 재밌다. 이 할매가 귀신잡이 끝판왕 되시겠다. ㅋㅋㅋㅋㅋ뭐랄까.. 너무 과하게 뻔한 귀신 이미.. 더보기